슈링크 후기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바비녀입니다!!
저는 살집이 있는편은 아닌데 이중턱은 고개를 살짝 숙여도 펠리컨이 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실리프팅은 아직 하기엔 무섭고( ? )하다가 첫 리프팅은 요즘 가성비로 뜨고있는 ‘슈링크’로 맞아 보자 결심을 했습니다.
그래서 리프팅쪽으로 원조라고 칭하는 리반의원으로 가게됐습니다.

1. 병원 분위기
가기 전에 많은영상도 보고 블로그도 봤는데 통증이 있다는 분이 많아서 떨리는 마음으로 갔는데 입구에서부터 실장님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원장님께서도 제가 긴장한 걸 아셨는지 편안하게 말도 걸어 주셨어요.

2. 통증
어떤 분들은 턱쪽받을때 어퍼컷( ? )맞는느낌이라고 아프다고 했지만 전 진짜 겁도 많고 피부도 얇아서 걱정을 엄청 했거든요.. 기도하면서 시술시작하는데 어라…?
진짜 안아팠어요. 아픈느낌보다 살짝 따꼼? 집에 있는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로 제 겨드랑이 하는게 더 아파요..

3. 효과
하루 이틀 정도는 붓기가 있을거라는 말씀에 효과가 아직 안보이겠구나 했어요. 근데!!! 전후차이를 보면 얼굴라인이 매끈해졌다는게 느껴지고 받고나서도 속에서 당겨 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

4. 마무리
아무래도 리프팅레이저는 시간이 지나면 다 효과를 진하게 보는 시술이다보니 앞으로 시간 지날수록 저의 모습이 기대돼요 > <
저희 첫 리프팅레이저를 편한분위기와 효과로 보게해준 리반의원에 계속 갈 예정입니다~